오늘은 서울 도봉구 짬뽕 맛집 윤짬뽕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방학동에서는 꽤 유명한 중식당으로 호텔오너 셰프 출신이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물론 오늘도 제가 아주 자주 가는 단골 맛집입니다.

윤짬뽕은 방학동에서 짬뽕 맛집으로 알려진 중식당입니다.
다양한 짬뽕 메뉴와 함께 탕수육, 짜장면 등 기본적인 중식 메뉴도 판매하고 있어 가족 식사나 모임 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동네 단골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짬뽕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요?
정말 그럴까요?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1. 문어짬뽕
2. 문어백짬뽕
3. 크림짬뽕
4. 찹쌀탕수육
이렇게 네 가지였습니다.
왜냐고요?
다 맛있으니까요.
한번 방문하면 다 먹고 싶은 짬뽕 맛집이랍니다.



문어가 통째로 올라간 매콤한 문어짬뽕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문어짬뽕입니다.
짬뽕 위에 문어가 통째로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상당히 푸짐합니다.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고
해산물에서 우러난 시원한 맛과 진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면도 쫄깃해서 국물과 함께 먹기 좋았고
짬뽕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만족할 만한 메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매운맛입니다.
신라면 정도의 매운 느낌입니다.

담백하고 시원한 문어백짬뽕
다음은 문어백짬뽕입니다.
백짬뽕은 일반 짬뽕처럼 빨간 국물이 아니라
맑고 하얀 국물이 특징입니다.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메뉴입니다.
특히 문어와 각종 해산물이 들어가서
국물 맛이 굉장히 깊고 담백합니다.
짬뽕은 얼큰한 맛이 매력이지만
이렇게 백짬뽕도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메뉴입니다.
뭐랄까 나가사끼 짬뽕보다 더 깊고 아주 살짝 얼큰한 맛입니다.
저는 일본 나가사끼 짬뽕보다 이곳 윤짬뽕의 문어백짬뽕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크림짬뽕
윤짬뽕에서 특이한 메뉴 중 하나는 크림짬뽕입니다.
처음에는 “짬뽕에 크림?”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막상 먹어보면 굉장히 부드러운 맛입니다.
크림소스가 면과 잘 어울리고
짬뽕 특유의 풍미도 은은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반 짬뽕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색다른 메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였습니다.
매운 것 못 드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먹는 크림 스파게티보다 크림의 양이 훨씬 듬뿍 들어있어요.

바삭한 찹쌀탕수육
중식집에 가면 빠질 수 없는 메뉴가 바로 탕수육이죠.
짬뽕만 먹기에는 아쉬울 때 이곳은 점심때만 판매하는 미니 찹쌀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착해서 주문을 안 할 수가 없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특히 튀김옷은 아주 얇고, 고기는 도톰하면서 식감은 바삭해서
짬뽕과 함께 먹기 딱 좋은 조합입니다.



짬뽕 맛집 참 많지만 이곳은 모든 것을 다 만족시켜 주는 짬뽕맛집입니다.
문어짬뽕과 문어백짬뽕은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스러은 메뉴고
크림짬뽕도 색다른 메뉴라 재미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도봉구 방학동에서 짬뽕 맛집을 찾는다면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