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낭행 항공사 비교 — 좌석 간격(Seat Pitch) 중심으로
여행 준비를 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게 항공편 선택이에요. 특히 다낭처럼 비행시간이 4시간 이상 걸리는 국제선에서는 좌석 간격이 작은 항공사는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서 선택 조건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죠.
젊은 친구들은 별 불편함을 못 느끼겠지만 저는 여행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호텔과 항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 좌석 간격(Seat Pitch)란?
먼저 용어부터 짚고 갈게요.
좌석 간격(Seat Pitch)은 앞좌석과 내 좌석 사이의 상하 거리로, 다리가 얼마나 편한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예요. 수치가 클수록 레그룸(다리 공간)이 넉넉합니다.
3. 내가 선택한 에어프레미아의 좌석 간격
에어프리미아는 일반 항공사가 아닌 하이브리드 항공사(hybrid carrier)로,
대형 항공사(FSC)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저비용 항공사(LCC)의 낮은 운임 결합한 새로운 카테고리의 항공사랍니다.
저비용항공보다 좌석 공간이 넓은 편을 장점으로 내세웁니다.
✔️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 좌석 간격 약 42~43인치 (레그룸 넉넉함 강조)
- 일반 이코노미보다 훨씬 여유 있는 공간
✔️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도 평균보다 넓음
- 기본 이코노미 좌석도 30~32인치 이상으로,
보통 국내 저비용항공보다 조금 여유 있음
참고: 1인치 ≒ 2.54cm이니, 42인치는 약 106cm, 다리 공간 여유가 있어 장시간 비행에도 덜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4. 다른 항공사 좌석 간격 비교
아래는 다낭행 노선에서 자주 이용되는 항공사들의 일반적인 이코노미 좌석 간격 비교예요. (항공기 기종, 계절별 좌석 구성 차이로 실제 값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항공사예상 좌석 간격 (이코노미 기준)특징
| 에어프리미아 | 약 30~43인치 이상 가능 | 프리미엄석 넓음, 일반석도 여유 있음 |
| 대한항공 | 약 32~34인치 | 전통 풀서비스, 비교적 넉넉 |
| 진에어 | 약 31~32인치 | 국내 저비용항공 평균 수준 |
| 제주항공 | 약 29~31인치 | 저비용항공 중 가장 좁은 편 |
| 티웨이항공 | 약 30~32인치 | 일반 LCC 수준 . 좁음 |
일반적으로 국내 저비용항공(LCC)은 29~32인치 수준이 많고,
풀서비스 항공사나 프리미엄 좌석은 32인치 이상이 많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5. 왜 에어프리미아를 선택했나?
다낭 노선에서는 항공사별 가격 차이가 그래도 유럽노선보다 크지 않은 편이라,
좌석 편안함을 기준으로 선택했어요.
에어프리미아는 아래처럼 좌석 공간을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설계해서
- 피곤한 장거리 비행 시에도 다리가 답답하지 않고
- 여행 첫날부터 몸이 덜 피곤하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즉, 좌석 간격이 넓다는 건 단순 수치 이상의 가치예요.
다리가 편하면
✔ 기내에서 쉴 수 있고
✔ 도착 후 여행 활동도 덜 지치고
✔ 가족/친구 여행 시 만족도도 높아지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바로 기내식이 나온 다는 점.
이것저것 다 따지다 보면 제가 왜 에어프리미아를 선택했는지 알 수 있어요.
그 외에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찐 탑승후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