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지 호텔1 ERIKA호텔 로마 근교 피우지 지역, 공항에서 가까운 온천 호텔 첫날 숙소로마공항 도착은 오후 6시쯤 됩니다(아시아나 항공 기준). 가이드님 만나서 공항 앞에서 투어버스 타고 바로 호텔로 갑니다. 호텔 도착할 시간쯤에는 이미 주변이 어두워요. 가이드님이 단체로 체크인하시고 방 키 받습니다. 오래된 호텔이라 수동식 엘리베이터에서 모두들 당황해합니다. 방까지 가는 길이 험난합니다. 첫날이니 아직 적응이 안 돼서 힘들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가 들린다고 가이드님이 얘기하네요. 즉 시골이라는 얘기입니다. 정말 창문을 열면 새소리가 들리고 공기도 너무 좋습니다. 배정받은 방에 들어갔는데(저희는 트리플룸) 베드는 3개인데 타월이 두 개밖에 없습니다. 프런트로 연결하는 전화키를 몰라서 바로 프런트로 내려갑니다. 호텔 직원이지만 영어를 전혀 못합니다. 파파고 번역기 돌려서 타월.. 2025.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