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스테이지1 천의 얼굴 오만석이 또 오만석했다 -대학로 인기 연극 노베첸토 / 연극을 통해 용기를 얻다 오늘, 대학로에서 연극 노베첸토를 보고 왔어요.그리고 아직까지도 마음 한편이 잔잔하게 물결치네요. 피아니스트의 선율이 여전히 가슴을 울리고 있어요.무대 위 오롯이 홀로 서 있던 오만석 배우는, 단순한 연기를 넘어 너무나도 많은 사람을 연기하지만 또 한사람처럼 생을 살아내고 있어요. 여러분 혹시 오만석 배우님의 젠틀맨스 가이드>라는 뮤지컬을 본 적이 있나요? 저는 그때의 감동과 놀라움을 오늘 또다시 오마쥬처럼 오만석 배우님에게 감동 받았어요.'노베첸토'는 바다 위를 떠도는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의 이야기에요.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The Legend of 1900)을 보셨나요? 아름다운 영상미와 웅장한 음악으로 한 편의 서정시처럼 이야기를 펼쳐낸 영화. 저는 극장에서는 못봤지만 우연히 티브이 영화채널에서 방.. 2025.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