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치비타 디 반뇨레죠1 이탈리아 치비타, 잊을 수 없는 마을, 하늘 위에 있는 길을 가다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오늘은 이 패키지여행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인 곳을 갑니다.천공의 도시 치비타,13세기 흑사병을 피해 세워진 해발 443미터의 작은 도시.현재 주민이 딱 10 가구만 산다고 하네요 100년 뒤에 사라질 것 같은 공중도시 치비타저 마을 위에 들어갈 수 있는 다리가 5개였는데 한 개만 남았답니다.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경사가 있어서 좀 힘들어요.주차장에서 한참 걸어 올라가요. 만나기로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일찍 서두르셔야 해요.이곳은 날씨가 안 좋으면 안개가 가득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네요.우리 팀은 정말 날씨 요정이 있나 봐요. 전망이 너무 좋아요. 냥이도 여유로운 치비타 영상꼭대기에서 역시 에스프레소 한잔 하며 쉴 수 있는 카페작은 마을이다 보니 막상 힘들게 올라가서.. 2025. 6. 12. 이전 1 다음